조회 수: 3026, 2012-10-02 01:54:54(2012-06-17) 인간의 머리구조 (1) 판단의 무능력 저는 국민학교 5학년때 일본이 항복해서 미군이 들어와서 서양사람을 처음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이들이 백인과 흑인 이외에는 모두가 똑 같이 보였습니다. California 주립 대학에는 동양 학생이 반 이상 됩니다. 어느 미국 백인 교수의 고백 기사를 신문에서 봤습니다. 처음 교실에 들어 갔슬때 자기생전에 한 교실에서 그렇게 많은 동양인 얼굴을 처음 경험했다고 하면서 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전혀 구별 못해서 고생했다고 했습니다. 처음 보는 것, 새로운 사항, 경험이 없는 사물에 대해서는 (1) 구별 능력이 없고 (2) 남이 좋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판단 능력이 없습니다 (2) 알아내는 초 능력 (3) 나의 Reference Memory 이론 = 간단히 요약합니다.
우리 머리에 있는 사물과 비교해서 같은경우에 “이거다” 하고 알아 냅니다. 저는 이것을 “Reference Memory” 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초능력은 모두 Reference Memory 의 위력입니다. Reference Memory 가 없으면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에 무능력 하고 때로는 거부반응도 생깁니다. Reference Memory 로 청통 (聽通)한 진공관 Amp 대가의 초능력에 모두가 감탄을 합니다. 300B Amp 소리 와 300B Amp 시장의 형성 다음은 저의 추측입니다. 2) 회로가 간단한 single Amp, PP는 제외 3) 시중에서 살수 없는 것
이 선택은 정말로 잘한 것이 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두뇌가 만드러낸 진공관시대 초기의 Audio Amp 로 일반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읽은 일본의 한 진공관 Amp Fan 의 이야기입니다. 자기의 스승 집에서 300B Amp 와 거대한 Horn Speaker 의 소리를 처음 듣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같은 장비를 살 처지는 못돼서 300B amp, Speaker 모두 자작을 했습니다.. 자기가 감명 받을 소리를 만드는데 1년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일단 “이거다” 하는 소리를 만들고 나니까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뭐는 좋고 뭐는 나쁘다는 것이 확실해 졌다고 했습니다. 자기만의 Reference Memory 가 생긴 겁니다. 자기 Amp 와 아주 미세한 차이도 알아낼 뿐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고치면 됀다는 처방도 할 수 있는 소리의 초능력 천재가 됐습니다. 자작 발표회에 가서 최고라는 평을 받고 일본 전국으로 소개됐습니다. 왕년의 “막귀” 가 Amp 청별 (聽別)의 초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A 씨가 최고라는 소리가 반듯이 B 씨에게도 최고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반 사람 에게는 누구 말이 옳은지 혼란이 옵니다. 안다고 떠드는 사람들 중에는 가짜도 많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작 인구를 가진 일본 FAN의 ‘호기심을 자극 하고 Kit 상들이 합세하여 너도 나도300B Amp 를 만들게 됐습니다. 이때 무엇보다도 진공관 Amp 시장 -오늘의 High End Audio- 의 형성에 크게 공헌 한 것이 그 당시의 일본 경제의 호황이 였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매일같이 올르고 전 국민이 부자가 된 기분이 었습니다. 해외 투자 Boom 이 일어나서 Hawaii 서 시작해서 미국의 부동산은 모조리 일본이 사 들이는 기세였습니다.. 돈이 남아도는 일본경제 + 세계 최대의 자작 인구 + 미지의 300B = 새 시장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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