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B Amp CR 하고 직결 비교

http://www.my-audiolab.com/KDK_Column/35589

1998년 1월에 발행한 MJ "300B Amp 걸작선"에  올려저 있는 글입니다. 

 

정특성 동작상태를 똑같이 유지 하기위한 회로 설계입니다

 

CR 하고 직결특성은 - 한국서 배운 표현으로는 - 오차 범위내에서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자의 청감글은 FM 방송 듣고 놀랐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 300B Amp 칭찬으로 - 어느쪽이 더 좋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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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오디오 21 시간 전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THD는 1와트 이상의 출력에서 직결이 약간 낮으나 1와트 이하에서는 오히려 전류 잡음 영향인지 더 커지는 결과를 보입니다. RL 값 차이가 있어 주의 깊게 THD 해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파수 응답, 댐핑팩터, 위상에서 직결이 약간이나마 나은 결과입니다.
  
  직결에서 PSSR(power supply rejection ratio) 를 높일 수 있다면 1와트 이하에서 THD도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주파수 응답 측정 결과와 위상 측정 결과를 해석해 보면 구형파 응답이 CR 단간결합에서는 저역 부스팅이 나올 것 같고 직결에서는 부스팅이 없을 것 같습니다. CR과 직결에서 저역의 위상 변화가 같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직결에서는 CR로 인한 위상 변화가 없어야 하는데 동일하게 있습니다. 위상 그래프 고역에서 점선이 직결이라면 직결의 공진점이 더 높은 주파수라 10kHz 구형파 응답에서 링잉이 더 적을 것 같습니다. 탱고 출력 트랜스 고역의 공진점 산이 CR, 직결 둘다 100kHz 내에 있어 둘다 10kHz 구형파 응답에서 링잉을 보일 것 같습니다.

   

  CR, 직결을 떠나 탱고 트랜스와 자로 단축 R-core 와 비교해 보면 자로단축 R-core OPT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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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 시간 전

  청음상으로는 직결이나 CR 결합이나 혹은 트랜스 결합 암프 모두 구별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측정기 상으로 위상특성, 주파수 특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10KHz 방형파 응답특성에는 확연한 차이가 날 수 있지만 특정한 소스에 대해 음질을 구별하기란 지난한 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암프회로가 어떤 결합인지 알고 난 후에는 심리적 혹은 선입감으로 인한 영향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내가 직결을 선호하는 주된 동기는 비싼 카플링 캪이나 비싼 단간 결합트랜스를 피할 수 있다는데 역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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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K 3 시간 전

  실제로 Coupling Capacitor 의 원래목적은 높은 DC 전압을 차단하고 신호는 통과 시키는데 사용 됩니다.

  Coupling Capacitor  test 를 1접점 SW 로 short 해서도 최적 동작상태를 유지하도록 전원회로등의 특별 설계로 가능하게 만든 작가의 노력은 대단합니다.
  
  원래목적 -- 관점에서 본다면 여기서 제공되는 Test Data 는 "실전(높은 DC Bias 가 걸린상태)" 하에서의 Coupling Capacitor 동작은 아니고 Test를 위한 Test Data 라고 봅니다. 

  
  가능한 한 똑같은 최적 동작상태의 (회로는 같을수가 없습니다)

              1) Coupling Capacitor 가 있는 Amp 하고  

              2) 직결Amp 를 만드러서 Coupling Capacitor 가 없는 Amp 하고  
  2대의 Amp 특성 비교 하고 소리비교도 해보는 것이 더 의미있는 Test 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