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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GB5

KD128 OPT - 13GB5 x3 SE Mayo Amp

조회 수: 4267, 2014-04-23 01:11:35(2014-04-03)



 

마요님의 13GB5 3개를 Para 로 연결한 SE Amp 입니다.

KD128 R-core 로 만든 대출력 Amp 입니다. Mayo Amp 로 부르기로 합니다.

 

처음 KD128 OPT 사용은 RSY님의 808 입니다. Amp 특성 기다리고 있습니다.

KD128 OPT 검증 겸 Mayo Amp 를 여기서 다시 검토 해 볼려고 합니다.

Mayo Amp 관련 모든 댓글/질문은 여기 한곳으로 올려주십시요

 

아래 특성표는 참고로 올렸습니다.

rp=128 ohm 로 매우 낮아서 동작 전압  Load Impedance 모두 낮은 값을 택해서 설계 했습니다.

 

 




Mayo

opt 특성 이라고 해야 하는지..?
입력 3w 에서 100hz 부터 5khz 까지는 큰 변화 없다가 ....

그 이후 부터 서서히 떨어져 10khz 에서는 1.28w 로 떨어 집니다.


출력 임피던스 kyj 님 계산대로 한번 해봤습니다. 부궤환 을 걸지 않은 상태 입니다
제네레타 입력 2.8v, 8옴 단자에 8옴 저항 떼면 3.4v 입니다.
이것을 계산하면 (3.4 / 2.8 -1) x 8 = 1.71 입니다. 좋은건지 별로 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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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 특성이 좋지 못합니다.

1차 와 Leakage Inductance 를 재보십시요.  Leakage Inductance 는 2차를 Short 한 1차측 inductance 입니다.


1 Khz 에서 입력 하고 출력파형 같은 화면에 올려주십시요. 50 Hz 파형은 정상으로 보입니다.

기생발진 방지회로 가 고역을 Cut 한 것 아닌지 Check 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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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

저역도 그렇지만 고역특성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것은 꼭 출력단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각 단의 출력 파형을 살펴 보십시요. 입력단부터 차근차근 조사해 보아서 어디서 파형이 이렇게 일그러지는지 찾아보십시요. 파형을 볼 때 직류 고압이 스코프 입력에 걸리지 않고록 적당한 크기의 캪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스코프 입력을 AC 카플링으로 놓고 보십시요.

3개 병렬로 한 출력단이 10KHz 방형파 특성이 이렇게 나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출력단의 문제로 판명된다면 출력트랜스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NFB가 없어도 이보다는 파형이 깨끗하게 나와야 됩니다. 우선 1KHz 방형파 특성도 신통치 못하네요. 이 주파수의 방형파는 매우 깨끗하게 나와야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입력단에 부유용량 (배선 등등)이 많아지면 고역을 많이 잡아먹게 되어 특성이 나빠집니다. 이 상태에서도 소리는 웬만큼 나겠지만 고역이 그리 좋게 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디오 라고 해서 배선을 적당히 하게 되면 고역을 잡아먹는 일이 흔합니다.


0.7H 라면 700mH 라는 말인데 누설인닥탄스가 정상보다 100배가 크다는 말입니다. 7mH도 그리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강박사님 말씀대로 2차 결선이 잘못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선 방향, 즉 극성을 잘 따져 보아야 하는데... 이때 LCR메터가 있으면 편합니다. 직렬인지 병렬인지 아니면 극성이 반대로 되어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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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LCR   메타는 있는데...응용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OPT 에서  나와있는선은

P..B+    1차

0 R  ,    4R     8R    2차 입니다

누설 인닥턴스는 이 2차를 전부 묶고  P와 B+ 을 테스트 했습니다.

다시 해도  0.7 H   이군요.

배선을 확인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LCR  메타로 확인가능한  팁을  조금만 주시죠.



KYJ

일차 직류 저항은 작은 편이라 좋습니다. 일차 인닥탄스도 그 정도면 3병렬 암프에서는 낮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누설 인닥탄스가 엄청나게 큰 것이 문제 입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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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 플레이트 저항만 바꿔 달았습니다13gb5 x 3 1.JPG

13gb5 x 3 1.JPG 

NFB  사용한  최종 회로도  및   구형파형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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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시대 에는 진공관 Amp 의 설계에서 출력을 가장 중요시 했습니다.

일차적 으로 출력이 몇 Watt 냐가 Amp 의 크기와 값을  정합니다.

 

지금 장사가 목적이 아닌 자작인에게는  자기가 원하는 출력에 맞는 Amp 를 만들고  특성에 중점을 둡니다.

고역 저역  기술적인 면에서는 같은 비중을 두어야합니다.  20hz-20 Khz 라는 넓은 대역에서 사람에 따라서

강조하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 귀의 감도 특성 역시 모두 다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소리 (Reference) 가 없으면 Amp 는 당연히 전 대역에서 Low distortion 이 제작 목표가 됍니다.

60hz 이하 저역 재생에서 Distortion 이 크면 2-3차 Harmonics 가 많이 방출돼서 저음이 잘 난다고  Distortion 을

즐깁니다. - 즉 가짜 저음을 만드러 내서 즐기는 겁니다.

 

우리가 소리를 듣고 식별하는 주파수대는 중역이고 세밀한 (해상도) 소리는 고음부가 만드러 줍니다.

악기는 기수차  우수차 Harmonics 를 모두 만드러 내면서  그악기의 소리 특성이 정해집니다.


일부러 진공관에서 나오는 2차 Harmonics 를 3차 Harmonics 에 뒤집어 씌워서 소리가 부드러워 졌다, 따뜻해 졌다고 합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소리가 뭉게지고 저급 Amp 특성이 됩니다. (진공관 Amp 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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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  특성.JPG

스코프 사진 및  opt  주파수 특성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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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jpg


입력 파형에도 약간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적어도 입력 신호는 직각이 돼도록 조정해야합니다.

Generator/ Scope/ Probe 3기계를 모두 점검 조절해야 할것 같습니다.

Instruction Book 를 보시면  Calibration  방법이 있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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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

방향파 응답특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양극저항 바꾼 것 만으로 이런 개선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겠습니다.

참고로 전에도 한번 올린일이 있는데, 
누설 인닥탄스는 주먹구구식 으로 말하면 출력 트랜스 1차 임피던스 1K ohm 당 1mH 면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출력 트랜스 1차 임피던스가 3 키로 옴이라면 3mH 정도라는 말입니다.

1차 인닥탄스와 누설인닥탄스의 비를 퀄리티 팩터라고 하는데 유명한 맥킨토시 암프 출력트랜스는 그 비가 80,000:1이라고 합니다. 토로이달 출력트랜스 중에는 100,000:1 혹은 200,000:1을 주장하는 것들도 있는데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숫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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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kd 128 opt  주파수 실험 

인탁던스  6.3h  와  3.0h  차이점을 여기에 올립니다.

박사님을 비롯한 고수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opt  특성.JPG

위에 사진은 인탁던스 6.3H  입니다


opt 특성1.JPG

초보인 제가 봐도  아래 그림이 나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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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

6.3H의 것이 위의 파형이라면 상당히 우수한 결과로 보입니다. 3H의 것은 인닥탄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고역이 더 나쁘게 나왔네요. 같은 10 KHz 방형파 특성에서 아랫 것은 링잉이 보입니다. 이것은 고역의 밴드폭이 제한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방형파 특성이 깨끗하게 나오면 방형파 주파수의 거의 10배 정도 까지 주파수 특성이 어느정도 평탄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한번 1W 에서 주파수 특성을 재 보시고 정격출력에서 다시 재 보십시오. 정격출력에서 20Hz ~ 20KHz 에서 비교적 평탄하다면 우수한 암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Power Bandwidth 라고 합니다. 

1W 에서 잴 때에는 4옴 부하 때에 출력 사인 웨이브의 피크전압이 2.8V 가 되도록 입력전압을 조절한 후에 재시면 됩니다.


그런데 나는 옆에 있는 데이터는 자세히 보지도 않고 파형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 상으로 보면 6.3H 쪽이 역시 고역이 빨리 감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긴 해도 종합적으로는 역시 6.3H 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1dB 감쇄점은 1KHz 때의 레벨 보다 10% 떨어지는 점입니다. 대략 2dB, 3dB 감쇄점은 각각 20%, 30% 감쇄하는 점입니다. 고역은 30KHz 에서, 1 혹은 2dB 떨어진다 해도 음질의 변화는 별로 느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피커에 따라 다르겠지만 더 이상의 고역은 어차피 듣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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