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62, 2014-07-21 10:23:42(2014-07-16)
이미 올린글 내용을 다시 고치고 편집도 하다가 error -mistake 가 나와서 여기로 옮겨 왔습니다.
미정리 상태로 두고 왔습니다. 독자께서 정리 해가면서 읽어주십시요..
글쓰는데 중요 재료를 모두 한곳에 미리 올려 놓고 설명을하는 방식을 채택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정리
모든 Amp 설계는 출력관 특성표에서 시작합니다. 남이 한 설계를 그대로 이용한다면 이 단계를 생략 하는 겁니다.
저는 Shishido 씨의 "좋은소리" 동작점을 제가 소유하고있는 808 로 찾아서 확인하고 여기서 OPT 에 필요한 설계 Spec 을 만듭니다 (KD66 이 도착하면 그때시작할려고 합니다)
Speaker, OPT Impedance 를 설명했습니다. KD66 OPT 감는데 준비입니다.
IST 설명은 올리다기 편집이 여의치 않아서 안 올렸습니다.
Shishido 씨의 첫작품 -> 개량형 Mark II 에대해서 저의 관점에서 검토 했습니다. 아직 진행중입니다.
새로 정리하면서 여기서 취급할려는 Topics 는
1) 6L6 의 대체
2) 808 Filament 직류 점화용 전원
3) Amp 의 외형 - Module 화
4) 기타
초단 - Driver 단 재검토 재구성
6L6의 3극관 동작 특성이 저의 관점에서 매우 못마땅 합니다 (아래 rp 비교 특성) -- 12AT7 -6L6 콤비가 소리가 좋아서 택했다고 합니다. 6DJ8 - 6GA4 콤비로 808 Amp 가 유명해저서 6GA4 의 공급이 불기능 해지자 취해진 변경입니다.
6DJ8 은 Linearity 가 좋고 Gm 도 상당히 높은 관입니다.
6GA4 도 6GR4 하고 동등관 이라면 이것 역시 Gm 이 높은 관입니다.
이런 진공관 2개로 2단 증폭하면 고역의 Trans 공진점에서 쉽게 공진이 일어납니다. - 회로에서 공진의 흔적이 있습니다.
한편
초단 - Driver 단을 쉽게 구할수있는 관을 찾아서 제구성 (Mark II) 하고 "소리가 더좋아졌다" -- 808 Amp 의 인기를 계속 유지할려는 "면" 이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제가 Mark II 의 Trans 를 살려고 알아봤을때는 이미 생산중단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인기가 좋다면 - 생산중단 ??
여기서 초단 - Driver 단 재검토 재구성 이 시작됐습니다
위의 12AT7 같은 특성은 많은 2차 고조파를 발생합니다.
Shishido 씨는 300B 신봉자로 300B Amp 보다 더 소리가 좋다고한 이면에는 12AT7 특성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저의 개조에서 적어도 12AT7 의 (A) 부분은 12AT7 을 유지하고 (B) (C) 를 다른관으로 대체해 봅니다.
(초단에 Original 6DJ8 를 사용하고 6GA4 는 구할수없으니 비슷한 출력관 13GF7 이나 6W6 (3극) 으로 하는 것도 좋은 Option 이라고 하겠습니다.)
12B4A-- 전류증가하면 발진 합니다. 6W6, 6Y6 모두 3극관 동작입니다.
여기까지오는데 100여개의 진공관 Plate 특성을 check 했습니다
위의 9 가지 개선책에서 Shishido 씨의 선택보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더 우수한 선택은 있겠지만 좋고 나뿌다가 아니고 출력관은 같지만 음색이 모두 조금씩 다른 9가지 Amp 를 만든다고 생각해본다면 ---- Amp 를 바꾸는 대신 입력부만 바꾸어 듣는 방식은 ??
잘만든 Amp 는 소리가 모두 같게 나옵니다 ---- 만드러보기전에는 알수가 없네요.
-------------------- 계속
808 직류점화
직열 출력관은 300B 회로에서 당연히 직류점화 하는 것으로 모두가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Shishido 씨의 직류점화 회로는 매우 능률이 나뿐 회로입니다. 이미 이 문제는 별도로 취급했습니다.
여기서 검토할려는 것은 직류점화로 인한 Grid Bias 전압의 불균형입니다. 이것도 이미 검토 했습니다.
같은 직류점화라도 300B의 5v Filament 의 경우 Grid 전압 swing 은 150v 정도입니다. 5/150 -> 약 3%
여기에비하면 808 은 7.5v Filament 에 Grid swing 이 80v 7.5/80-> 9.4% 가 돼서 Filament 의 한쪽끝이 10%나
과잉 Bias --- 그냥 무시하기에는 귀한 진공관의 Filament 에 부분노화가 생겨 수명단축이 생깁니다.
물론 정상 동작도 노화는 면할수가 없습니다.
1) 옛날식으로 교류점화 하고 Hum balancer 로 Hum를 최소화 한다. 회로가 안정될때까기 약 30초간 윙 소리가 난다.
2) DC 점화 하고 수명단축 받아 드린다.
3) DC 점화 하고 Amp 킬때마다 극성을 바꾼다. (양단 둘다 노화 시간 연장) )
4) 1) 에서 B+ 를 switch 로 지연해서 ON 한다 (수동/자동 )
5) 기타
4) 반대위상 의 Hum 신호를 회로에 입력해서 출력 Hum 을 상쇠한다.
그것도 자동 측정장치가 없이는 많은 진공관 Test 는 생각할수도 없습니다.
앞으로 또 할것 같지도 않고 이왕 내친김에 보유 진공관 전부 끄내서 반쯤 측정하고 지처서 끝냈습니다.
처음에는 특성을 모두 사진으로 기록할려고 했는데 -- 너무 번거롭고 관심있는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필요한 몇개만으로 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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