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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상식

진공관 Audio 중요한 사실들

Tube-Audio-Fact.pdf


이상적인 Amp는 그림으로 말하면 - 무색투명한 유리 같은 것입니다. 그 존재가 안보입니다.

 

 


 

Home page 용으로 만든 글입니다

어느 일본 잡지에 원로 작가  제목이  "xxxx 출력관의 진가를 끄집어 내다" 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초단관 특성이 출력하고 있었습니다.  

 

(A) "ㅉ" 라는 부품을 교체했더니 잡음이 없어졌다 -- "ㅉ" 는 확실히 나쁜 부품이였습니다.

(B) "ㅃ" 라는 부품을 교체했더니 소리가  1) 좋아졌다  2) 나빠졌다  3)그대로다

 

(B) 의  1), 2) 는 주관적 판단입니다 - 대개는 미세한 변화로    달라졌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3) 은 두가지  다  똑같이 나쁘다  or 똑같이 좋다 입니다.  확율은 똑같이 좋다 편입니다 

 

         1), 2) 는 교체 전의 특성이 더 좋을 수도 있고 더 나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자기 귀에 좋은 소리를 만든다면 더 할 말은 없지만... 

  -- 기술제품이니 만큼 저는 측정기에게 판정을 부탁합니다. --


진공관 Audio 에는 상식을 벗어 난 주장들이 많습니다.
좀 더 과학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잘 만든 Low distortion 진공관 Amp는 그 소리가  모두 비슷비슷 합니다*

반도체 Amp 같은 소리가 난다고들 합니다.  특히 진공관 PP Amp가 THD가 낮아서 더 그렇습니다.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은 주로 진공관이 만드러 내는 Distortion 때문입니다.

 

* (아직 Speaker 는 이 경지에 도달하지 못해서 Reference로 알려진 Speaker 는 구하기도 어렵고 값이 마냥 비쌉니다)

 

진공관 전성기의  Audio 업계는 미국이 주도 했고  5극관 PP 회로로 THD 1% 미만의 Amp 가 쉽게 만드러져서 그 당시 Amp는 기술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모두 비슷한 몇가지 표준회로를 사용하고 진공관은 필요 출력에 따라서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High End Audio 는  진공관 시대가 지나고 나서 일본서 300B 를 내세운 DHT ( Direct Heated Triode) 신봉자들이 창조했습니다.

 

이들은 Distortion 이 많은  SE Amp 를 즐긴다고 봐야겠지만   미국 주류 Audio 계는 300B 를 만들고 High fidelity Audio  를 발전시킨장본인들이지만 일본발 300B 종교(?) 에는 외면 했습니다. 


진공관 Amp도 수준급이라면 전기적 특성을 발표합니다
초 고가 이면서도 전기적특성 발표를 거부하는 Amp가 있습니다.
소리가 좋으면 됐지 전기적 특성은 중요하지 않다 는 주장을 폅니다,

진공관 Amp는 이렇게 요지경이라서 누구나도 끼어들 수가 있어서 할만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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