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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ore

R-core OPT 설계제작

조회 수: 4721, 2013-01-22 21:35:35(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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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 만들면서 여러가지 느낀점도 있스나 R-core로 OPT 만들 분은 안계실것 같아서 그냥 올려만 놨습니다.


Magnetic Material - 종류도 많고 따라서 특성도 여러가지입니다. 물질에 따라서는 수십초가 아니라 "Never" 즉 회복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저의 Screw Driver 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작은 나사는 들어 올립니다. 어디서 자화가 됬는데 회복을 못하고 자석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도 자성체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습니다.


2차는 158 Turn 2개, 79 Turn 2개 로 이들을 모두 쉬는 권선이 없도록 하면서 연결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Impedance 가 나오게 설계 한것입니다. 158 Turn 은 4 ohm 로 지정 했습니다. 그림을 잘 보시면 이해가 갈것입니다


Amp는 많이 만드시는데 "Trans 쟁이" 동지도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Bobbin less 로 시작 했다가 손재주가 부족해서 포기 했다가 R-core 가 Bobbin을 시용하기 때믄에 제가 만들수 있는 Trans 가 됐습니다

남들이 C-core 로 자작한 사진 올립니다. R-core 는 인기가 없습니다. 밑의 사진은 Bobbin 안 쓰고 만드는 사진입니다


Bobbin 만드러서 감을수도 있고 EI core 규격으로 C-core 를 만들면 EI용 Bobbin을 쓰면 됍니다.

권선기는 Variable speed 드릴 에 권선수 counter 정착해서 애플2님 걸작품( sorry) 보다 좋은것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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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정체부터 밝히고 싶습니다. 

저의 전문분야는 Transistor 제조 기술 개발입니다(50년전). 그리고 IBM computer 에 SMPS 가 처음 채택될 당시(30년?전) XT, AT로 알려진 Box 형 PS 개발에 참여 했습니다. 

저의 한진동 관련 지식은 여러분들하고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다면 Las Vegegas Audio Show 에서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줏어들은 것들일 것 입니다. 저는 high End Audio 에서는 못쓴다는 진공관 만 잔뜩 갖고 있습니다.

진공관 Amp 로 먹고 살 길을 찾고 있슬때 였습니다. 전자 부품 고물상이 문을 닫는데 여기서 쓸만한 진공관은 모두 추려내고 수천 개가 남아있어서 그 중에서 최신관 (주로 Compactron 과 xxx8 복합관) 을 사왔습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옛날 관 들보다 우수한 점도 많아서 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이런 진공관으로 Amp 를 만들면 흑백 TV 쓰레기 장에서 줏어온 진공관으로 만든 Amp로 본다는 것입니다. (일본 잡기기사) 
제가 판단을 꺼꾸로 한 거지요. 그 반대로 했다면 재산이 좀 늘었슬 터인데 --. 

한진동에는 회원도 2-300명은 될걸로 보고 tracer 쓰시는 분, R-core 로 Transformer 만드신 분 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기대하고 들어왔습니다.

와서 보니 첫째 장벽이 점수가 300 이 안되면 고급 정보 를 볼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 가면 제가 바라는 활동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300점 을 따기 위해서 글도 열심히 썼습니다. 급한 마음에 curve. tracer 쓰시는분, R-core 로 Transformer 만드신 분 들 의 공개적으로 찾는 글도 올렸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많은 질문을 받으니 좀 미안한 감이 생깁니다. 

저는 R-core 로 Transformer 를 제식으로 한번 만들어보고 설계/제작기사를 올렸는데 Trans 에 무슨 큰 권위자라도 된 것같이 여러분이 대해주시는 것 같아서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행이고요)


Core Satulation 이야기입니다

제 경우는 완전 포화되면 회복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는 완전 포화에 도달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Inductance 값이 30분쯤 지나서 재 보았더니 회복이 됬습니다. 그후로는 Core포화 문제는 경험 못했습니다.

Low level 에서 큰 Inductance 값은 믿을수가 없 습니다. 
저는 직열로 Resistor 를 연결하고 60hz 전류를 흘려서 일종의 Voltage divider 를 만드러서 Inductance 값을 확 인합니다. 
High Frequency- 200khz 에서 사용되는 High Flux Ferrite core 는 비교적 회복이 잘 됩니다. 
잘못되서 과전류로 Out put filter 가 포화되면 Inductance 가 없어저서 Power Supply 에 치명적 이여서 초기 개발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결론부터 시작합니다. 이차 권선에서 여러가지의 Impedance 를 마련하는데 모든 권선이 놀지 않고 참가 해야한다는 것은 이상적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면에서는 별 이득이 없다는 것이 저의 지금의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R-core Trans 에는 권선용 Bobbin이 두개가 있습니다. 저의 설계는 두 Bobbin 권선수가 똑 같도록 했습니다. (저의 설계조건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되지만-)

필요한 output 가 4. 8. 16 이지만 동시에 이런 out put 를 사용 안 한다면 우수의 권선을 2 set 를 준비해서 모든 권선이 참여 하면서 4, 8, 16 ohm 이 만드러 지도록 궁리 한 것이 여기에 제시한 저의 설계입니다. 4, 16 은 쉽지만 8 은 간단히 안 됩니다. 저는 8 대신 9 ohm 으로 만드러서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56 ohm 권선은 출력관 Cathode 에 연결하는 Feedback 권선입니다.

실지로 Speaker 는 Impedance 의 변화폭이 워낙 커서 4, 8, 16 ohm 은 기술적인 특성을 재기위한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특히 2way, 3way speaker 라고 해서 LCR을 잔뜩 모아노은 것은 보기만해도 어지럽습니다. 전잡음 (Harmonic Distortion ) 이 주파수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는것은 Speaker Load Impedance 의 변동에서오는 출력관 동작 상태- (Load Line) 변동 일수도 있습니다.


비밀입니다만 저만의 OPT design 비결 새장(New Chapter) 을 열어서 공개 하겠습니다. 

(나중에 읽어 보시고 "웃긴다" - 그러실 것이 확실합니다) Gap 설정과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RSY: 제가만든 OPT 턴수 비슷하게 감았습니다. 2차를 전 그냥 직렬 연결 해서 비슷하게 적층해서 공간 적당히 채워졌습니다

소리 들어보면 맑은음 에 클래식엔 좋을지 모르지만  저음이 마음에 안듭니다.


박사님의 OPT 정말 기막힙니다 저음이 제 취향에 딱입니다 그기다 재생음에 각종악기 음이 정확히 살아나서 너무 좋습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옛날올린 댓글들 보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Gap 설정과 직접 관련이    비밀이라고 하시니 기다리겠습니다. 비밀 은 항상 궁금합니다 캐보고싶고 저만의 OPT 꼭 올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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