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2015-08-04 12:04:35(2015-08-04)




300 Khz 구형파 에 보통 Amp 10 Khz  에서의 응답 특성이 나옵니다. 실제 듣는데는 의미가 없다고 보겠지만 R-core 의 자로단축으로 인한  권선수의  감소로  고역 Cutoff  주파수가 10-20 배나 올라갔습니다.


쉽게 만들어지는 특성이 아닙니다. 여기에 관련된 자료를 저도 찾기가 어려워서 아래에 올립니다.





9GV8-PP 회로 입니다  THD 도 알기위해서 2개의 그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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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5, 2015-07-04 09:24:13(2015-07-04)




 


 650 도있고 더 비싼 것도 있지만  제가 추천하는 Headphone 입니다.


비싼 Amp 나 Speaker 없이 고성능 음원에 직접 연결해서  좋은 소리 즐길수 있습니다.







KD33 OPT 로 초보자도 우수한 성능의 Amp 를 만들수 있습니다.


KD33 co.jpg

'


KYJ:

진공관 암프 성능의 90%는 출력트랜스가 좌우합니다. 물론 입력트랜스를 사용한 경우에는 입, 출력트랜스가 성능을 좌우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출력트랜스의 성능이 버틀넥이 되기 때문입니다. KD33의 경우 진공관 회로 자체의 성능이 문제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분들 중에서는 미신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령 CD의 레이블 면 가장자리를 초록색 마크 펜으로 칠해두면 음질이 향상된다는 주장같은 미신 말입니다. 어떤 황금 귀를 가진 오디오 마니아는 볼륨 콘트롤의 가변저항기 음질을 구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현재로는 이미 소규모 산업이 된 스피커 케이불도 사실은 기술적 근거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이런 황당한 주장들 혹은 믿음보다는 그 정도가 아주 덜 하지만 특정한 출력관에 대한 집착도 기술적 근거보다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공관 시대가 저물고 트랜지스터 시대가 도래할 즈음 일본 오디오 거장들이 들고 나온 것이 DHT 싱글 암프였습니다. 그 이후 몇 십년간 DHT 싱글 암프는 세계적으로 거의 종교 수준의 추종자들이 생겨났습니다. DHT, 즉 직열형 3극관을 출력관으로 사용한 암프들은 일반적으로 소리가 부드럽게 들리고 좋습니다.


그런데 직열 3극관 암프들이 소리가 좋은 데에는 기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진공관 발달 과정에서 비교적 초기에 개발된 직열형 3극관들은 일반적으로 직선성이 우수하고 내부저항 (양극저항)이 비교적 작습니다. 직선성이 좋으면 고도의 회로기술을 적용하지 않고 간단한 회로 만으로 찌그러짐이 적은 암프를 만들 수 있고 내부저항이 적으면 출력트랜스 설계가 용이해 집니다.


암프의 저역특성은 거의 출력트랜스의 1차 인닥탄스에 의해 결정되는데 출력트랜스의 입장에서 소스로 작용하는 출력관의 내부저항이 작게되면 주어진 저역특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인닥탄스가 작아집니다. 따라서 필요한 권선수가 작아지고 동시에 누설인닥탄스나 선간 부유용량이 작아져서 고역특성이 개선되고 대역폭을 크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적인 이유로 직열형 3극관 싱글 암프는 간단한 회로 만으로 상당히 우수한 성능의 암프 제작이 가능하고 초보자들 간에 인기가 좋은 암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직열형” 은 소리와 큰 상관이 없다는 점입니다. 직열형 관이 아니라도 직선성이 우수하고 내부저항이 작으면 다른 직열형 출력관들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회로로 성능이 좋은 암프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상당한 오디오 마니아들이 기술적인 근거 없이 직열형 3극관에 집착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이는 기술적인 이유 때문이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이유로 보입니다.


진공관 개발 역사에서 초기의 관심사는 직선성의 개선이었지만 그 이후 효율과 출력 증강으로 관심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빔관과 5극관이 등장하게 되는데 HiFi 전성시대는 바로 빔관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빔관 개발의 역사에서 6L6은 한 획을 긋는 진공관으로 간주되는 것 같습니다. 6L6 에 비해 그 후 개발된 KT88 은 거의 2개의 6L6을 병렬연결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트랜스 컨닥탄스가 6L6의 6mA/V에서 KT88은 11mA/V로 증가하였고 8417 같은 5극관은 23mA/V 입니다. 어느정도 증폭율을 유지하면서 성취한 이런 결과는 당시의 부단한 개발의 결과 이겠습니다. 현재에도 진공관 오디오의 쥬류는 이런 진공관들, 즉 6L6, EL34, KT88 을 사용한 암프들이 대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진공관 역사에서 비교적 마지막 으로 개발된 관들이 아마도 컬러 TV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관들일 것입니다. TV 튜너의 프론트 엔드에 사용되는 소형 수신관부터 대출력이 요구되는 수평 출력관 까지 다양한 진공관들이 개발되었습니다. 불행히도 대량 생산된 이들 관들은 제대로 사용되지도 못하고 진공관 시대의 종언을 보게됩니다. 그렇지만 이들 진공관들은 진공관 개발역사의 마지막 기간에 제조기술이나 설계기술이 절정에 달해 있을때 개발, 제조된 관들입니다. 더구나 컬러TV의 수평출력관은 그 용도상 우수한 직선성이 요구되는 만큼 직선성이 좋은 관들이 많습니다. 많은 오디오 마니아들에게는 생소 하겠지만 이들을 오디오에 적용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가령 매킨토시 사의 350W급 MC3500에는 KT88이 아닌 6JE6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6JE6은 공칭 양극 손실이 30W급 이지만 실제로는 양극손실 35W (3극관 결합시 40W) 의 KT88을 능가하는 모양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강 박사님이 말씀하신 6LW6 (혹은 26LW6, 36LW6) 는 양극손실 40W급으로 출력에 있어 KT88을 능가합니다. 


99년 글라스 오디오 잡지에는 이 진공관 두개로 90W의 출력을 갖는 PP암프가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 KT88 PP로 출력이 가장 큰 암프는 아마도 75W 출력의 매킨토시 MC275일 것입니다. 이 싸이트에서 언급된 6GB5 (혹은 13GB5)도 소형 컬러 TV 의 수평출력관으로 사용된 5극관입니다. 이 관은 6V6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출력도 더 크고 3극관으로 결합하면 내부저항이 300B (약 750옴 정도, 13GB5는 500옴 이하) 보다도 적은 우수한 3극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싱글 암프를 만든다면 5극관 결합보다는 3극관 결합의 암프가 소리가 좋습니다. 물론 출력은 거의 반 정도로 떨어집니다. 13GB5 싱글이라면 7W 혹은 8W정도의 출력을 얻을 수 있고 6LW6 라면 12W 정도가 가능합니다. 13GB5는 5극관으로 사용하면 6V6보다 더 출력도 크고 음질도 결코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3극관 결합하면 2A3에 비해 출력도 훨씬 크고 직선성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6LW6는 3결하면 300B에 비해 내부저항 (700옴 이하)도 약간 작고 출력은 더 나옵니다.


이상은 잘 알려진 출력관들 즉 6V6, 2A3, 300B, EL34, KT88, 845, 211 등등만을 고집하는일부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주자는 의미에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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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26, 2015-04-03 23:45:37(2015-01-18)


uyy.jpg


(1) KD33-15F

Smallest KD33 Bobbin I have ever made  -- winding width = 24 mm  -- No split windings

The 2ndary winding--> at the bottom  

Secondary -- AWG#24 Bifilar  40 turns --- (2 layers)                    

Primary -- AWG#30  1260 Turn --- (15 layers)

UL tap - Between 6/7 layer --> 40%

All the windings are connected in series

After 2 Bobbins are assembled and wired in series,

Primary Inductance L PtoP =  48H  @120 hz   2nd/pri Capacitance = 218 pF



1차권선이 15 층이 됀 것은 욕심부려서 16층으로 감았는데 Core 조립불가로 한층을 풀었습니다. 
무 분할 이라서 주파수특성은 300 Khz 까지 평탄 합니다.

10W 용 PP OPT 입니다.  2차권선 전류 용량이 제 Chart 에 따르면 0.54A 라서 2선 Bifilar 로 하면  9.3 W 가 됍니다.

외부 주문제작을 위와같이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감을수 있으면 전문가는 당연히 할수 있어야 합니다.


위 그림의 (1) OPT 는 정성들어 감았습니다. 감고나서 한츨을 풀고 재조정을 했지만 


KD33 OPT 에서 무분할이 제일좋다는 大發見은 OPT 설계제작애서도 大革命 을 일으켰습니다.


누구나 다 할수있는 설계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Secondary -- 제일 밑에 감습니다.  AWG#24 Bifilar  40 turns -- (2 layers) 

Open Bobbin 이면  18 + 22 = 40 T 

절연층 --- 두께  5-10 mil 정도 (1mil = 1/1.000 inch)

Primary ---  AWG# 30  1200 T이상 감을수있는 최대권수 - 얇은층간 절연지사용 

감고나서 접착제에 함침해서 굳어지면 양옆 잉여 절연지를 (Core 내부하고 접촉부분) 갈아내고 조립합니다.


위와같이 감아주십시요 (권선수 결과에 따라서 Impedance 표 만들겁니다.)


여러번 고처 만드는 것은 -----  외부 전문가의 방법이 저하고 달라서 오는 문제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만들어 주십시요  --



1)  2차를 먼저 감습니다.  Bobbin 에 바로 감고 별도 절연은 필요 없습니다.   2차권선 층간절연은 두꺼울 필요는 없습니다.

2) 1/2층간 절연은 전과 같습니다. capacitance 가 작아야 해서 이 이상 더 얇게하지 않도록 --

3) 1차는 감을수 있는한  최대로 하고 -- 마무리 최종  절연층은  가능한한 얇게합니다.

4)  Bobbin 전체 함침 - 가능하면 진공함침으로  


bfff.jpg



KYJ:

1953년에 N.H. Crowhurst가 쓴 논문에 아런 말이 있습니다. 암프의 부하가 다이나믹 스피커인 경우 출력트랜스의 누설 인닥탄스는 덜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경우 부유용량이 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2차 권선을 1차 권선 중간에 삽입하는 샌드위치 권선은 분명 누설 인닥탄스를 감소 시킵니다. 그러나 선간용량은 오히려 증가하는 것 같네요. 최근 보빈당 1차 8층, 2차 8층을 모두 번갈아 감아 보았는데 누설 인닥탄스가 지금 까지 감아 본 중에 제일 작게 나왔지만 주파수 특성은 형편없게 나왔습니다. 

1dB 감쇄점이 10 내지 15KHz 정도로 매우 나빴습니다. 부유용량이 매우 크다는 증거입니다.


------


R-core OPT 실제 제작사례 -- Important Technical Input for  a  R-core OPT Design


새로 보내온 KD33 Test 했습니다. R-core 연마 다시하고 조립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1차 권선 61.3 H 가 나오고 1-2 차간 용량은 285 pF (1Khz)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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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93, 2015-03-31 23:06:07(2015-03-23)




아래  Square wave function Response 는  200, 300 Khz 에서 출력 Level 에 관계없이 회로정수를 최적화 하면서 찾아낸 파형 입니다. 쉽게 얻어지는 파형은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OPT 성능는 없다" 는 홍보차원에서 올렸습니다.





새로 보내온 KD33 Test 해서 위에 보고 했습니다.
R-core 연마 다시하고 조립하는데 시간 많이걸렸습니다.


1차 권선 61.3 H (120Hz)  DCR = 95 ohm 이 나오고  1-2 차간 용량은 285 pF (1Khz) 

권선비는 30.8 : 1 이 였습니다.


특성을 나타내는 방식으로는 KD33- 61.30
Core = KD33, 
Primary Inductance = 61H,
Turn Ratio = 30


KYJ: 제품화 해서 시판해도 좋겠습니다. 암프 키트와 함께 판매해도 좋고 출력트랜스로만 팔아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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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78, 2015-04-09 08:47:37(2015-01-15)




원하는 특성은 나왔지만  -- 더 개량이 가능하다면 --  이런 측면에서 검토 해 봅니다.


1) 층간 절연 재료가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크다.

2) Bobbin의 양옆이 개방되서 수평 방향의 권선가능 폭이 많이 줄어든다.  특히 소형  Core 에서 더 심하다, 

3) 절연재료를 포함한 2차권이 차지하는 공간이 전체의 1/4 정도로 불균형이다. 나의 판단에도 문제가 있다,

   나의 권선능력 (재주)의 한계로 굵은 1차선을 선호했고, 1차에는 직류전류가 항상 흘르기 때문에 (A 급동작)  

   DCR 감소에 신경을 더 썼다,

4) DIYer 초보자들에게 쉽게 -- 그러나 외부 전문업자 에게는 세계에서 최고 성능의 OPT가 목표인 우리로서는 우리가        쉽게 못하는 것을 부탁하는 것이 옳다.

    --------------------------------------

KD33 opt 를 2가지로 생각한다면

1) 6W kit 용 저가  OPT   

2) 출력 10-15W   2차 4-8 ohm 고성능 OPT

 

앞으로 연구 개발

1) 개방형 Bobbin 을 사용하고  권선 위치고정용 보강 종이를 층간에 사용해서 권선 --- 완료하면 접합제 함침으로 권선하고      Bobbin이 굳어지면 보강종이 짤르고 갈아내는 방법

2) 2차 전용  Bobbin  그 위에  1차 권선  Bobbin 을 끼우는 방법


Mayo: 무분할로 2차를 먼저 감아서 성능이 좋은점이 .. 다른 opt (kd55, kd77)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는지요?


YES,

고역 특성이나뿐  OPT 에서는  특성측정에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사람귀 측정기로도 알수없을 겁니다.

감는데 좀 쉬워집니다.  이미 감은것은 그냥 두고 새로 감는  OPT에 무분할 추천합니다.

1차/2차간의 Capacitance 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Case 내부의 OPT 는 거의 온도 상승이 없기 때문에 Plastic Case 를 찾아 보십시요
선물상자 - 시계상자 - 화장품상자 - 얼마던지 있습니다
중국 제조회사하고 주고 받고 Communication 을 해야 합니다. 그저 Internet 뒤져봐야 제자리 걸음 --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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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86, 2014-12-30 12:57:53(2014-12-22)


 JE님 작품입니다.  대단한 업적입니다



위의 주파수특성은 1차  Inductance 가  38H  입니다 

아래는 16H 때 입니다.  --  Inductance 가 반 이상 줄어도 특성차는 무시할 정도 ? --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KD33 -- 21LR8 pp 로 8-10W Amp 는 어떨가요 ?

위의 특성에 사용한 Amp 회로도 올려주십시요


아래 회로는 실바니아 6LQ8 기준입니다. 진공관 메이커 마다 동일회로를 사용해도 전압차가 약간씩 발생하고 최대 출력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조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0. 그림과 같이 회로구성하고 무신호시 측정합니다. (진공관 예열 최소 5분이후)

1. 드라이브단의 그리드 전압 (-1.26V)를 측정해 봅니다.

2. 차이가 있을 경우 초단 플레이트의 200K저항을 조정하여 1~ 1.26V 가 되도록 맞춥니다.

   (200K 저항을 조절하면 전체 B+전압도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B전압 조정도 필요합니다)

3. 다시 초단 그리드 바이어스 전압을 캐소드 저항을 조절하여 조정합니다.

4. 출력단 10옴 양단 전압을 체크하고 전류를 환산해 봅니다.

5. 출력단 플레이트 전압을 측정합니다.

6. 4에서 환산한 전류와 5에서 측정한 전압을 곱하면 Pd인데 5W가 되는지 체크합니다.

7. Pd 5W (최대출력 아님)를 넘거나 이보다 적으면 53옴 저항을 조정합니다.

8. 다시 1번부터 체크하여 전압이 흐트러졌는지 확인하고 재조정 합니다.

 

※ 실바니아관으로는 잘 조정하면 최대 (사인파 모양유지) 출력 5~6W까지 나옵니다.

     GE관은 최대 4~5W가 나옵니다. 최대를 의미하는 것이고

     처음 만드시는 분을 감안하면 3W가 나와도 정상적이고 적지않은 출력입니다.

     ( 6V6 SE이 4~5W 라고 하는데 측정해 보면 쓸만한 구간은 2.5~3W 정도입니다.)

 

테스트 최적화_2_회로_4.1W_무신호_2.jpg

-----


6LQ8.jpg



박사님께서 제시하신 발진대책입니다.

출력단 그리드에 저항삽입시 발진방지 효과가 있었습니다. 40옴만 연결해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rere.jpg

 

파란색 글씨 0.01uF 과 10K 삽입후 10K를 가변저항으로해서 조정하면 특정 주파수 발진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rere_edited-1.jpg

 


---많이 감지 않아도 된다는 말--- 예 그렇습니다. 쉽게약간 덜 감아도 특성 잘나온다는 말입니다.


너나 할 것업없이 저음 저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많이 감을려고 합니다.

도리여 좀 굵은 선으로 엉성하게 쉽게 감은 것이 특성이 더 좋다는 말이 나올수 있습니다.

굵은선으로 덜 감으면 나쁜요소 -- 직류저항, 부유용량, leakage Inductance 모두 감소 합니다.


음악에 쓰이는 악기에서 나는소리에는 중저음은 북소리 교회 Pipe Organ 정도입니다.

전자악기나 음악이 아닌 때려부시는 장면의 동영상에는 중저음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의 재생은 독립된 Subwoofer 로 하도록 합니다. 어거지로 저역확층은 득보다 해가 더 클수가 있습니다.

사실 중저역 재생은 옛날 진공관 시대에서 물려받은 과제입니다

현대 Audio 장비는 수100W 출력 Amp 로  자동차 전체를 울리는 것은 문제도 않입니다.

필요하면 몇 1.000W 도 가능 합니다. 

----

극장용 Speaker 는 음악 이외에도 여러가지 - 천둥 폭탄폭발 같은 극단적 소리도 재생해야 하지만

집에서 조용히 음악 감상용 이라면 중고역에서 충실한 성능 의 Amp --수 W 출력에서 THD 0.1% 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LA 님 지적대로 악기수가 적고 독주곡에서 진공관 Amp 의 진가가 발휘 됀다고 봅니다.

큰 무대에 수십명이 동시에  여러가지 악기를 동원해서 연주하는 음악은 현대 장비 -- 5 channel+ Subwoofer 로 구성 됀 Surround 장비가 우리 주위에는 오래전에 개발돼 있습니다.   2 channel 진공관 Amp 로 이런  Surround Sound 하고 경쟁할려고 하는 것 -- 물론 비슷하게 할수야 있겠지만 -- 이  자체가 무리이고 어거지 입니다.


소리 듣는데서 Center Channel 이 가장 중요 합니다. 예로 독창,  Violin 독주에서 소리는 한 점에서 나옵니다.

이것을  Stereo 효과를 낸다고  Center 는 없고 2곳으로 갈라서 듣는 것 -- 위상이 틀리면 소리가 흐터집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

큰출력 Amp 로 소출력에서 듣는 것이 제일 쉬운방법 입니다.

진공관 Amp 에쓰는 OPT ---> 저역에서는 매우 특성이 나쁜 물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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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46, 2014-12-08 03:14:08(2014-12-05)





아래 KD33 권선 Spec 을 고칠려고 합니다.

--All the options are considered. (on the table 도 많이 씁니다.)  제한없이 모든방법을 고려합니다.  

아래표는 2개의 Bobbin 은 모두 직열연결.



sa2.jpg gft.jpg



   


PP Amp 에 사용해서 최대출력 10W 로 잡습니다. 이미 검증


권선공간을 100% 꽉채우는 작업입니다.

권선수 권선비를 유지하면서 더 굵은 선을 택합니다. 


2차 --- 권선창에 여유가 있어서 4 ohm Tap 을 설치해 봅니다


4 ohm 를 사용하면 8 ohm 는 노는 권선이 돼고 NFB 로 사용하는 정도 외에는 무부하로 있게 됍니다. 8 ohm 를 사용하면 4 ohm 권선은 필요 이상의 전류용량이 됍니다. 100% 완벽 할수는 없습니다.


43T / 8 ohm 에 4 ohm Tap 은 43/1.41=30.5 T 이 됍니다.   

43T 를 4 ohm 으로 하고  8 ohm 를  만든다면  43 x 0.41 =17.6 T 를 더 감아줘야 합니다.   

(8/4 ohm의 권선비는 1.41/1 입니다.)

4 ohm 권선 최소전류 용량은  1.6 A, 8 ohm 권선 최소 전류 용량은 1.12 A,  

전류 용량표에서 선 굵기를 찾아서 24mm 폭에 감아 봅니다. - Core 오차나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4 ohm 용 권선이 굵어저서  병열연결도 고려 합니다.  8 ohm 권선수 90-100 이면  OK 

권선비 권선수를 정확히 하기는 어렵습니다. 숫자에 너무 집착 할 필요는 없습니다.     


JE 님 설계를 기준으로 2차를 만드러 봅니다. 

#24 Bifilar 3층을 감고 21 x 3 = 63T 를 4 ohm으로 설정합니다. 전류용량이 모자라서 제2 Bobbin 하고 병열해야 합니다.

8 ohm 는 추가권선을 #26 Bifilar로 1층을 감으면 #24 보다 가느러서 25-26T 가 나옵니다  

26/63 = 0.41 --> 8 ohm 이 됍니다.

전류 용량도 0.339 x 4= 1.36 으로 OK  4 ohm --> 63T, 8 ohm --> 26T 추가 해서 89T

실제로 만들때 1-2T 의 오차는 생길수 있습니다. 


제가 맞게했는지 한번 따저봐 주십시요


2차 권선이 3층 +1층 으로 4층이 돼고 4 ohm  Tap 이 나왔습니다.

중간에 1차를 2층 정도 끼어 넣어서  2차 권선을 2분할을 하는것에 대해서는 만드러서 Test 해보기 전에는 결론을 낼 수가 없습니다. 분할이  Leakage 를 감소하지만 R-core 에서는 Leakage 자체가 아주 적어서 별 효과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도리어 분할로 인해서 1-2차간의 Capacitance 가 2배나 증가해서 고역폭 감쇠가 더 나쁘게 작용할 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역폭이 필요이상 으로 넓어서 약간의 감쇠는 문제 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만들수 있는 최고성능은 달성해 보자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설계목표입니다.


여러분의 설계도 올려 주십시요 -- 두뇌 훈련도 됍니다.


생각을 종이에 올리고 실제 물건을 만듭니다  그리고 Test -> 개량 

얼마나 좋은 취미 입니까? 


1차 권선

JE 설계는 한쪽 Bobbin 에 1,300 번이 감겼습니다. AWG 한등급 굵은 선 - #29 -으로 감는다면 층수가 10% 증가합니다. 즉 15.4 층이 됍니다


맨 윗층은 부분 감기 도 상관 없습니다. . 

 15층으로 감고 UL tap을 6층하고 7층 사이에서 내면 6/15 = 0.40 가 됍니다.

 16층으로 감고 UL tap을 7층하고 8층 사이에서 내면 7/16 = 0.44 가 됍니다.


초저역에서 설계치의 Load impedance 를 유지 할려면 당연히 매우 큰 Inductance 가 요구됍니다. 그 값은 주파수에 반비례 합니다. 최저 재생주파수를 45Hz 로 설계 한 것하고 15 Hz 로 설계한 것 하고는 3배의 Inductance 의 차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이유는 몰라도 저음 저음하면서 무턱대고 1차 권선수가 많아야 저음이 잘나는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우리가 듣는 음악의 Energy 분포는 저역에 쏠려있습니다.  고역은 악기에서 만드러내는 고유 음색의 Harmonics 들로 기본파보다 훨신 적는 energy 를 함유 하고 있습니다.


1차의 권수를 늘리면 자화력 Ampere Turn 이 증가해서  Core 의 포화를 촉진/ 앞당겨서 저역에서 필요한 출력이 못나오고

심한 Distortion 이생깁니다. 저음이 흐트러저서 벙벙해집니다. 작은 Core 일수록  쉽게 포화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저음 재생에는 Core 가 무조건 커야 됀다는  주장이 나오게 됍니다. -- 이 현상은 직류가 중첩된 SE 용 OPT 에서는 더 심해서 Core 를 크게하고 자로에 Gap 을 만듭니다.


KD33 은 매우작은 Core 입니다. 주어진 Core 크기로 저역에서  깨끗한 출력을 최대로 뽑아낼려면 필요이상의 1차 권선은 해가 됍니다. 작은 Core 로  고성능 OPT 의 최적설계는  여러가지 해로운 가해 요소를 잘 조절해서  최소화 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통 듣는 음악의 Amp 출력은 수W 내외 입니다. 최대출력 5W Amp 에서는 전출력 영역이 모두 좋은특성 이어야  합니다. 여기에 반해서 20W 출력 Amp 는 같은 소리크기 에서는 가용출력의 10분의 1 수준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고출력에서 특성이 나빠도 듣는 출력대 에서는 지장이없습니다.


소출력 Amp 에서는 사정이 다릅니다. 전 출력대에 걸처서 THD특성이 좋아야 합니다. 

제가 역 "ㄴ" Distortion 특성에 집착하는 이유입니다.



 THD = 0.1%  이하를 최대 출력까지 유지하는 것이 제작 Amp 특성의 목표입니다





선을 굵게해서 빈공간을 채웠지만 너무해서 조립을 할수없게 돼면 2차를 8 ohm 단일 권선으로 복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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